[심즈4] 기본심 성형 #6 : 빌라리얼 가족

자크의 아내가… 음… 수수께끼 같은 상황에서 실종된 후, 그는 거대한 저택에서 혼자 세 아이를 키워야 했습니다. 루나와 휴고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착한 아이들이지만, 막내인 맥스는 엄청난 말썽꾸러기입니다. 과연, 아이들이 자크를 미치게 하는 게 빠를까요, 아니면 자크의 괴상한 기벽과 취미에 아이들이 미치는 게 빠를까요?

 

| 자크 빌라리얼

특성이 약간 무서운 할아버지 자크... 악랄한 미치광이면서 동시에 천재인 특성을 갖고 있어요. 

아내의 실종에 가담한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 설명에 보면 괴상한 기벽과 취미가 있다고 하는데 그게 약간,, 살인이랑 가까운 어떤,, 그런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성격과 스토리상 기본 얼굴이 주는 인상을 그대로 가지고 가고 싶어서 많이 수정 하지 않았어요! 괴짜할아버지 스토리 더 풀어줄 EA 구함..!

 

 

| 루나 빌라리얼

아빠와 달리 사교적이고 낭만적인 성향을 가진 딸 루나입니다. 울상인 얼굴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실종된 이후 그리워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 표정을 살려 메이크업을 해주었습니다.

역대 기본심 메이크오버 중 제일 마음에 들게 되었어요. 순둥순둥 루나 꽃길만 걸었으면,, 

 

 

| 휴고 빌라리얼

루나의 오빠입니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식도락가에요. 그래서인지 빌라리얼 가문 중에 제일 통통하네요.

뭔가 푸근한 인상을 주고 싶었어요. 눈이랑 코를 바꿔줬더니 기본 얼굴이랑 많이 달라졌지만..! 루나와 닮은 듯 닮지 않게 만들어보았습니다.

 

 

| 맥스 빌라리얼

맥스 이놈의 자식은 사악한 특성에 악동 야망을 갖고 있어요. 아빠 닮은 듯.

그래서 메이크오버도 아빠랑 똑같이 해주었습니다. 어린이심이라 메이크오버가 한계가 있더라고요. 만질수록 고트네랑 닮아져서 그냥 아빠 얼굴을 닮는 것으로 합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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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저택에

수상한 지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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